작년 고구마작업은 일손이 부족하여 농가주 마음이 애가 탔지만,
올해는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농촌인력중개센터 영농작업반의 인력중개 덕분에
 약 10만평의 고구마종순 작업과 고구마정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해는 많은 비가 예상되어 고구마 수확 농가주의 마음은 큰 걱정이 되겠지요,
재때 수확기기를 놓치면 상품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손이 필요했던 농가주에 많은 관심으로 함께 동참해 주셨던 모든 참여자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인력중개센터는 올해 3월에 개소하였지만,
언제나 최일선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