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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기 조회
[산청] 일이 끊일 걱정이 없어 너무 행복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1-18 조회수 23952

저는 산청에서 농작업을 하고 있는 조00입니다.

주변 지인들 농가에서 농사일을 한지는 오래됐지만 매일 일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매일 일을 나가길 원하는데, 농가에서는 작업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농가도 농가 나름 사정이 있으니 저에게만 신경을 써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고 지인의 지인을 통해 다른 농가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정작 자주 일하던 농가에서 일이 필요할 땐 나가지 못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도 매일 일이 있는지 없는 지부터 알아봐야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꽤 오래 농사일을 한지라 어떤 작업을 나가더라도 자신은 있는데

어느 농가에 작업이 있는지 알기가 어려우니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2주 쯤 전인가요. 하필 그날도 일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읍내까지 나갔었는데

저 멀리서 "농산업인력지원센터"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인력센턴가 싶어 여기라도 알아봐야겠다하고 당장 사무실로 들어가서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그것이 제 생활을 바꾸어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장 일이 급해서 신청한지라 용역비도 어느정도 감수하려 했지만 무료 연결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했던 일이 끊이지 않게 미리미리 농가와 연결시켜주고,

장갑이나 앞치마까지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농촌을 어떻게 지원하고 어쩌고하는 뉴스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농사일 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은 처음 느껴보네요.

계속 이렇게만 도와준다면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제 매일 어디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마치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 편하게 일하고 어요.

그게 얼굴에도 드러나나봐요. 요즘 주변에서 얼굴이 밝아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여러분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산청에서 감 수확 등 여러 가지 농작업을 하시는 조00 씨(55)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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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