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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이용 후 주변 지인들에게 알린 사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2-16 조회수 10790

우선 이 이야기는 작년 우리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개소하고 얼마 안 되어서 일이다.

 

우리 구례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구례군 새마을회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큰 장점이 되었다.

새마을회는 마을단위 회장님들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많은 홍보효과로 직접 찾아오셔서

구인자 신청도 해주셔서 연계하게 된 첫 번째 사례였다.

물론 작년에도 올해도 계속 꾸준히 연계된 농가이기도 하다.

 

 

첫 번째 연계된 농가 사장님은 문척이라는 작은 면 단위 회장님이셨다.

감 농장을 여러 군데 운영하고 계시는데 구직자 구하는 것도 힘들지만

막상 또 구한다 해도 구직자가 갑자기 못 오게 되면 난감하다고 하셨다.

또한 해년마다 감 값은 오르지도 않는데

인건비만 오르고 거기에 교통비까지 따로 지급해주니 감을 수확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다고 얘기하신다.

어느 농가는 감을 팔아도 인건비 주고 나면 남는게 없다고 아예 감 수확을 포기한 농가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개소하고 나서는 그나마 교통비라도 있어 참 다행이라고 하였다.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생기기 전에는 교통비를 아끼겠다는 생각에

30~40분 거리를 직접 태우러 가시고 또 태워다 주셨다고 하였다.

연세도 있고 매일 반복되니 피곤해서 일하는데 지장이 있었는데

농산업인력지원센터에서 교통비를 지급해준다니 정말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농가 사장님께서 나만 이런 좋은 걸 알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다 같이 어려운데 좋은 정보라도 나눠야 한다면서 주변 농가나 아는 지인분에게 감 농가를 여러 건 소개해주기도 하였다.

지금은 우리 구례의 연계 건의 80%가 감 농가일정도로 감 농가 많다.

처음에는 찾아가서 얘기하기도 그렇고 아는 게 없으니 물어볼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론 실기를 꽉 채운 느낌이랄까?

어느 시기에 어떤 일을 하고 숙련자와 초보자가 어느 시기에 왜 필요하는지 알게 되었다.

감은 그냥 열리면 수확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감색감을 보고 감을 수확한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숙련자는 감색감을 보고 따야 되는지 좀 더 두어야 하는지 안다고 하였다.

이유는 저장고에 들어가야 하는 감이라서 감 색감이 몇% 정도 일 때 수확해야만 저장이 잘된다고 하였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 수확하면 되는데 이때는 초보자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농산업인력센터 일을 하게 되면서 요즈음 농가에 출장을 나갈 때면 즐겁다.

내가 교통비 주는 것도 아닌데... 정말 고마워하시면서 단감도 주시고 홍시도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출장나가는 마음이 즐겁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사업이 계속되어서 구례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례군농산업인력지원센터 / 상담사 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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