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인력지원센터(도농협력 일자리 연계사업)’사업 개요
1. 추진배경
-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업에서 고용인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력 확보에 애로
* 농가인구 중 65세이상 : ('90) 11.5% → ('00) 21.7 → ('10) 31.7 → ('13) 37.3
-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번기(봄철 5~6월, 가을철 9~11월) 존재, 규모화 및 원예·축산의 첨단시설화로 고용노동 수요 증가
- 도시에는 일자리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데 반해, 농업인 중 87.4%가 농번기 인력 부족을 호소(KREI, '13.7)
- 도·농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도시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필요
2. 추진경과
- '14년부터 지역발전위원회와 농식품부는 농번기 일자리 연계사업을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으로 추진
- 지자체 공모를 통해 5개 권역 선정('14.6월, 지역위)
* 도농협력 일자리 연계사업(5개) : 거창·함양·산청, 임실·순창·남원, 나주·화순, 담양·구례·곡성, 단양·제천
- 지자체 공모를 통해 5개 권역 선정('14.6월, 지역위)
- '1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 5개 권역별 지역사정에 따라 사업추진 속도 상이
- 농번기 일자리 연계서비스 개시: 거창·함양·산청(1월~), 임실·순창·남원(4월~), 나주·화순(4월~), 담양·구례·곡성(6월~), 단양·제천(6월~)
3. 사업내용
- 지역생활권 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본소 및 지소를 개설하고, 전문상담사를 채용하여 농번기 일자리를 알선
농산업 분야의 근로기피 요인을 차단하여 일자리 참여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
기피요인 사업 지원내역 ① 농작업에 대한 정보 및 홍보 미흡 ▶ 농산업 구인-구직 정보 DB 구축 및
취업 알선 지원, 홍보② 계절성으로 인해 지속고용이 어려움 ③ 낮은 농장 접근성, 불편한 교통 ▶ 교통 및 숙박비 지원 ④ 농작업 다양성, 상해위험 등 근로 환경이 열악함 ▶ 농작업 교육 및 보험 지원 - 농작업 희망자를 폭넓게 탐색하고 연결시켜 주기 위해 농식품부, 고용부, 지자체, 농협 등의 협업체계 구축
- 농업 노동력의 공급 pool을 확장하고 활발한 구인·구직 알선을 위해 농산업 분야 구인·구직 정보시스템을 구축, 전국단위로 점차 확대
< 농산업 도·농 협력 일자리 연계사업 운영모델(중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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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